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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3 행사일: 2004.1014(목) 19:30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테너 조성흠 귀국 독창회  테너 조성흠 귀국 독창회 일시 / 2004년 10월 14일 (목) 오후 7시30분 장소 /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최 주관 / 좋은날음악기획 특별출연 / Camerata앙상블 / 테너 조진범 / 피아노 김영필 공연문의 / 052-257-6394 벨 칸토(bel canto)는 ‘아름다운 가창법’이라는 뜻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18-19세기의 창법을 이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17세기 중엽의 단순하고 서정적인 창법도 역시 벨 칸토라 지칭한다. 무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풍성한 가을의 문턱에서 5년전 벨 칸토의 본고장 이탈리아로 유학길에 올랐던 테너 조성흠은 이제 막 유학 생활을 마치고 10월 14일(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있을 귀국 독창회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테너 조성흠은 동의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한 후 울산시립합창단원으로 5년간 활동하였고 울산 동광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자, 그리고 현대자동차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한 후에 벨 칸토의 꿈을 위해서 이탈리아로 유학길에 오른다. 테너 조성흠은 이탈리아 Umberto Giordano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밀라노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과 로마 오페라 극장 등 지금 현재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 Riccardo Ristori에게 사사하였으며 졸업연주에서 5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전원일치 만점으로 통과하였다. 그리고 Rescara 고등음악원 오페라 성악과를 졸업하였는데 베로나에 있는 Arena 야회 원형 오페라 극장예술 감독을 역임하였고 지금 현재 로마 오페라 극장의 예술 감독을 맞고 있는 Mauro Tromberra에게 사사하였다. 그리고 졸업 작품인 오페라 팔리앗치에서 주인공 팔리앗쵸역을 연주하였다. 또한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이탈리아 노동청에서 실시하는 유럽연합인정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국비 장학금으로 졸업하였다. 이 과정은 400시간의 전공 레슨과 160시간의 무대 연주를 필요로 하며 강사진 또한 유럽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먼저 세계적인 소프라노 Ricciarelli와 Luciana Serra 그리고 메조 소프라노 Cecillia Bartoli를 키워 낸 그녀의 어머니 SILVANA 등 에게 성악을 사사하였고 로마 오페라 극장 등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Paolo Baiocco에게 오페라 연출을 사사하였다. 그리고 테너 Luciano Pavarotti와 Giuseppe Giacomini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을 검진한바 있는 이비인후과 의사 Franco Fussi에게 음성학과 생리학을 사사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최고의 명연기자인 Enrico Montesant에게 무대연기를 사사였다. 그리고 로마 A.I.D.M 아카데미와 오프토나의 F.P.Tosti 아카데미에서 합창지휘와 성악을 졸업했다. 그리고 입상 경력으로는 이탈리아 Teramo 국제 콩쿨에서 1위로 입상하였고, Apricena 국립 콩쿨에서 2위로 입상 하였다. 연주경력은 오페라 팔리앗치, 사랑의 묘약, 토스카, 라보엠, 춘희 등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모차르트 레퀴엠, 슈베르느 미사, 헨델의 메시야, 하이든의 천지창조 등에서 Solist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로마, 뻬스카라, 아프리체나 등에서 다수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번호	행사일	종료일	제목	첨부	장 소	조회
24	2004.12.08(수) 19:30		2004 오데사 소년소녀 합창단 내한공연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919
23	2004.1014(목) 19:30		테너 조성흠 귀국 독창회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3107
22	2004.09.18(토)	09.19(일)	"도깨비 난타" 울산공연 안내...예매중		현대백화점10층 아트리움홀	3252
21	2004.08.31		꿈의 합창축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614
20	2004.08.28(토)~29(일)		가족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의 초록별 대모...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