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미술전시 데이타베이스 구축과, 울산의 향토 작가들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No, 270
전시일: *2003.11.12(수)
종료일: 11.18(화)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 2,3,야외전시장
조회: 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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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울산환경미술제  



제3회 울산환경미술제

共.生 - 자연속의 사람, 사람속의 자연
장 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제3,야외전시장
일 시 : 2003. 11. 12(수) ▶ 18(토)
초대일시 : 2003. 11. 13(목) PM:7:00 (제2전시실)
전시문의 : (052)296-0285
개막행사|2003. 11. 13(목) PM7:00 
         _길놀이(동해민속예술원)
         _김천의 오카리나
         _민중가수 안기영의 노래 
         _퍼포먼스 :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
         _내드름 풍물공연

부대행사|환경미술제 사이버갤러리(ulsanart.com) · (http://artulsan.sanha.org) · (http://ulsan.kfem.or.kr)
어린이·청소년 환경미술공모전, 시민그림참여 한마당
주최 : 울산환경미술제추진위원회
주관 : 울산미술인공동체·울산환경운동연합
후원 : 울산광역시·민예총울산지회·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협찬 : (주) S K·정 & 정 성형외과


共·生 - 자연속의 사람, 사람속의 자연전을 열며…

장 태 원|울산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지구의 탄생이 46억 년이고 그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한 것이 BC 70만년으로 추정합니다. 이렇게 기나긴 역사에서 산업화가 시작 된 것은 산업혁명이 후 일 것이고 우리나라는 1950년대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짧은 시간입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에 우리는 가히 상전이 벽해가 되는 것 같은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물질의 빈곤에서 벗어나서, 쓰고 버려도 철철 넘치고, 이웃나라가 이웃집같이 되었습니다. 산업사회 물질문명은 그 풍요로움과 편리하고 안락함, 그리고 무한 성장의 신화를 지어내는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과 허구로 사람들의 넋을 빼앗아서 인간을 위한다고 하면서 인간을 도구화하고, 나아가 인간이 설자리가 없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물질적 풍요와 쓰고 버리는 생활 양식을 통한 편리함, 그리고 끝없는 쾌락의 추구, 이런 것들은 결국 우리생명의 근원인 자연 생태계의 파괴와 유한한 자원의 소모와 고갈에 바탕을 둔 생산양식과 그 문명체계에 근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하느냐는 것과, 21세기가 환경의 세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 화두가 되고 있고 또 당위를 갖습니다.

특히 우리 울산은 이 문제에 있어서 항상 중심 일 수 밖에 없어서 사회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선도적 역할이 요구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도시에 비교해서 그러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있었는데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어, 우리지역과 인근지역에서 이 문제에 관심이 깊은 미술인 들이 우리 울산에서 97년 "생명의 땅을 위하여"부터 2000년 "상생-자연과 인간"에 이어서 세 번째로 "共·生 - 자연 속의 사람, 사람 속의 자연전"을 기획하는 것을, 시민 모두와 더불어 함께 기뻐하며 우리들 삶의 자리를 짚어보고 자연이 있어야 인간이 존재하고 네가 있어야 내가 있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를 느끼는 자리가 되길를 간절히 바랍니다. 말보다 느낌입니다.


우리는 세번째의 환경미술제의 주제를
"共-生 : 자연속의 사람, 사람속의 자연"으로 제시를 하였다.


곽 영 화|울산미술인공동체 대표


이것은 다분히 근대적 개념으로서 사람의 규정과, 사회적 환경 속에서의 가치구현을 넘어, 새로운 모색으로서의 개념규정을 해보고자 하는, 미래 지향적 측면이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근대적 개념으로서의 가치론적 입장은 합리성과 이성성, 효율성과 효과성, 그리고 기능성과 전문성, 현상성과 분석성, 시간성과 속도성, 지엽성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미래는 보다 총론적이고, 근본적이며, 보다 우주적이며, 생명적이고, 생태적이며, 생존의 평등성과 함께 모든 존재의 감성적인 측면의 중요성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한마디로 "자연 그리고 共과生"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하고자 한다.
우리의 몸 속에 있는 우주적 생명성, 우리의 몸 바깥에 있는, 타자를 비롯한 무수히 다른 우주적 생명들과 생태, 그리고 생존. 이것의 교감과 공동체적 삶을 우리는 "자연"이라고 표현을 하고자 한다.
곧 "자연은 나이고, 또 나는 자연 이다"는 말이 될 것이다.


곰브리치의 말처럼, 모든 미술의 대상으로서의 소재는 "자연"이다.
자연속에 사람이 포함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는 거대한, 그리고 알 수 없는 대우주의 일부분이며, 지구라고 하는 작은 행성에 존재하는 생명체이다.
그러나 먼저 전제되어야 할 것은 "모든 존재는 평등한 공동적 생명체"이며, 인류의 지향성도 또한 이와 같아야 할 것이다.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는 말들은 우주와 나, 나와 자연, 나와 너, 그리고 모든 존재에 대한 일체유심(一切有心)의 관계설정을 하는 중요한 표현이다.

이것은 우리가 환경미술제를 행사하는 주 내용이기도 하며, 예술이라는 것, 미술이라는 것이 보다 넓은 이념으로서 미래를 밝히는 작은 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참여작가


강제욱-표류 그리고 만나다


고연경-자연의 소리


곽영화-백산


구정회-무제


김근숙-정말 안녕하십니까


김덕진-친구


김말자-역동


김수진-눈빛-위도 사람들


김언배-혼


김영림-우리


김원수-무제


김종호-붉은부리 갈매기(목에 낚시줄이 걸려있는)


김태현-유원지


김태희-10년전 장생포 대일마을


김향금-사유 한 그룻


김호연-여연지심


박경열-옥동


박경효-동화사 마애불


박은경-오곡도


박잠희-할머니와 손자


박현효-청암-나무와 바위와 살다


배민철-도자기로 만든 악기


서효정-충돌1-2-3-4


송호진-여락


안기영-만다라


안성용-초곡리


양희숙-그리고 노래는 계속된다


오순환-꽃


오현숙-공존


우영일-울산태화강신위


우형순-주술 이미지


이경희-내 품안에


이권수-생명


이명혜-달에게 들은 이야기


이임호-신미인도


이정순-급류


이정은-숲에 산다


이태호-나도 한줌 거름이 되고 싶습니다.


이형욱-바라보기


이희섭-물 속으로 묻다


임규동-발길


장은경-나무


장치길-수신-생활 속에서


전미경-무제


정봉진-무뇌아를 낳은 여인


정우천-그의 이야기


조미옥-휴식


조성기-서커스


차일환-자연제일


최수환-가을18시 00분


최옥석-Black Room


최정유-문명+인간


최한규-CHAOS-진실의 땅 2


한상태-생성


한성희-붉은 산이 되어버린 어느 마을의 사람 이야기들


황정혜-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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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하게 보기(어린이 참여 그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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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전시일종료일첨부전시명장 소짧은댓글D조회
272 *2003.11.18(화)  11.24(월)      제21회 초동미전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실    18   2314
271 *2003.11.15(토)  11.24(월)      2003 울산청년작가회 현대백화점10층 열린공간        2068
270 *2003.11.12(수)  11.18(화)       제3회 울산환경미술제 울산문화예술회관 2,3,야외전시장    58   3435
269 *2003.11.08(토)  12.11(목)      현대미술의 여유와 미 현대예술관       2161
268 *2003.11.07(금)  11.16(일)      제25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울산문화예술회관 1전시장    21   3304
267 *2003.11.07(금)  11.11(화)      2003 울산미술협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2,3,4전시실    146   4850
266 *2003.11.04(화)  11.09(일)      제6회 김지영 개인전 현대아트갤러리    7   2996
265 *2003.10.31(금)  11:04(화)      제29회 울산서도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실       2430
264 *2003.10.24(금)  11.24(월)      씸 조각회 창립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전시장    2   1932
263 *2003.10.15(수)  10.20(월)      제3회 지암 노용택 작품전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실    16   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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