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미술전시 데이타베이스 구축과, 울산의 향토 작가들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No, 486
전시일: *2005.06.21(화)
종료일: 06.26(일)
장소: 현대아트갤러리(현대백화점 9츰)
조회: 2848
김창한 - 울산의 봄 展  


The Devilish Glint in her Eyes, 91×53cm. Oils & mixed media. 2005 김은비, 20호


★★  2005 울산의 봄(春) 展   ★★
2005.6.21(화)~27(월), 현대아트갤러리 (현대백화점: 울산 남구 삼산동9층) T, 052-228-1029
* 작업과정 시연(試演): 24(금) ~ 25(토) 11시~17시, 장소: 갤러리 內

★★★★  전시안내  ★★★★
1, 전시 첫날 의례(儀禮)적인 오프닝 행사는 없습니다.
2, .....
3, .....
4,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 6월21~23(화~목: 5시 이후),24~26(금~일: 11시 이후),27(월: 2시 이후)
5,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ch.pe.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Pear Blossoms, 162.2×130.3cm. Oils, 2004  배꽃, 100호


Pear Blossoms, 162.2×112.1cm. Oils, 2005  배꽃, 100호


쌍용하나빌리지(아파트) 근교, 울산시,....


Forsythia, 162.2×130.3cm. Oils, 2005 개나리, 100호


위 그림 부분확대


위 그림 부분확대



Forsythia, 53×45.5cm. Oils, 2004 개나리, 10호


위 그림 부분확대


★★★ ☺ 울산의 봄(春) 展을 열면서 ★★★

1, 금년에 개인전을 가진 것도 벌써 네 번째이다.
아직 두 번의 개인전이 남아있다. 8월의 호주(濠洲)展과 10월로 예정된 일본(日本)展은 현지에서의 기획초대전으로 나름대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올해의 작품 활동은 마치 마라톤을 하는 기분이다.
1985년 제1회 서울국제마라톤대회 때 처음으로 풀코스에 도전했다. 37km쯤 뛰고 나니 더 이상 걸을 힘조차 없었다. 한계에 도전한 가장 인상 깊은 추억으로 남는다.
2005년 현재의 내 작품을 마라톤 풀코스와 비유한다면 어디쯤 될까.....  

2, 금번에 전시할 작품은 100~10호 크기에 유채와 아크릴을 재료로  늦겨울의 잔상(殘像)을 시작으로 통도사(通度寺)의 홍매(紅梅), 울산의 벚꽃, 개나리, 진달래, 배꽃, 장미 등 약 30여점의 작품으로 꽃 잔치를 펼친다.
‘울산의 봄’展을 갖기로 생각한 것은 2년 전이다.
1991년 서울서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첫 대학 강의를 위해 내려온 부산에서 2년간의 생활을 접고, 잠시 울산에 들렀던 것이 벌써 13년째 된다.

3, 2005년 울산,
이곳은 내 삶의 터를 이루는 절실한 생업의 현장이다.
우리나라 최대 공업단지에서 24시간 환한 불을 밝히면서 끊임없이 돌고 있는 공단과, 빌딩 숲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시민의 약70%가 타지에서 직장관계로 모여서 그런지 역동적이다.  또한 이곳은 우리 선사(先史)인의 장대한 문화적 보고(寶庫)인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대자연의 풍요로움과 수준 높은 예술이 오랜 세월 함께해 왔다.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고래는 울산을 특징짓는 또 다른 명물이다.

4, 내 그림의 주된 모티브는 자연이다. 작품의 대부분은 야외사생을 통해 이루어진다.
내가 잠자리와 사과 과수원을 소재로 그림 그린 것은 15년 쯤 된다. 들꽃도 가끔 그리긴 했지만 잠깐뿐이었다. 특히 봄꽃이 피는 시간은 너무나 짧기 때문에 항상 아쉬움을 느꼈다.  
‘울산의 봄’展에서 담고자한 것은 자연의 미(美)만은 아니다.
내 마음속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삶에 대한 이상향 담고자 했다.

나는 중학교 때부터 들과 산으로 그림 그리러 다니기 시작했다.
야외에서 그림 그리는 것은 나의 유일한 취미활동이며 휴식시간이고, 내 직업(미술교사/작가)을 더욱 빛낼 수 있는 연구 활동이기에 무엇보다 소중하다.
각종 도구를 겹겹이 챙기고서 작열(灼熱)하는 태양 아래서 하루 종일 몰두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찌 그림 그리는 기쁨과 비교할 수 있을까.....

5, 매년 봄이 되면 이곳은 꽃들로 장관을 이룬다.
너무나 흔한 것들이지만 가만히 그들을 볼 땐 어린시절 뒷동산에서 뛰놀던 추억들이  떠올라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배고픈 어린시절 진달래꽃을 한껏 따먹으면서 짙푸른 분홍빛에 취해 해가 지는 것도 잊으면서 하루 종일 뒷동산에서 뛰놀던 그때가 그립다.

6, 울산은 배가 유명하다.
해마다 봄이 되면 이곳 웅촌과 청량면 일대는 순백의 배꽃이 흰눈처럼 소복이 천지를 뒤덮는다.  
울산에서 10여년의 세월을 보낸 지금,  내가살고 있는 이곳은 수 천년 역사를 간직한 대자연의 장엄함과 오묘한 신비스러움을 매년 봄이 되면 진달래 개나리와 함께 찬란한 배꽃 잔치를 펼치면서 내 가슴속에 또 다른 마음의 고향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2005, 봄

★★★★ ☺ 작가안내 ★★★★

★ 1964 경북 영주 출생
★ 1987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1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  개인전
 2005 ~ : 오사카 국제 아트페어(2월, 일본),  통도사 서운암 들꽃축제(4월, 양산),
           L.A 아트페어(5월, 미국),  현대아트갤러리(6월, 울산)
 1991~2004 : 서울 - 바탕골 미술관, 인사갤러리
               울산 - 윤화랑, 모드니미술관, 갤러리 공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북구문화예술회관, 갤러리 창
               대구 - 신미화랑
★  단체전: 1987~2004 : 80여회 (국내, 미국, 중국)
★  강의 : 1991 ~ 동주대학, 울산대학, 영산대학, 창신대학, 위덕대학 강사 역임
★  현재 : 1995 ~ 울산예술고등학교 전임(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  작품소장(울산): 광역시교육청신청사, 롯데호텔, 문화예술회관, 예술고등학교,
               구암의원, 공업탑사우나, 스카이회타운 외 다수

★ Mobile: 018-591-3338  Office: 052-225-9299  E-mail: kchn@mail.use.go.kr
- 홈페이지 : http://www.kch.pe.kr

나머지 작품들은 위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한 후 '나의 근황'에서 좀 더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약 35 점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임.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전시일종료일첨부전시명장 소짧은댓글D조회
488 *2005.06.24(금)  06.30(목)      제4회 미사랑展 울산문화예술회관 2전시실    10   1664
487 *2005.06.22(수)  06.28(화)      하늘정원 금속공예展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장    1   2013
486 *2005.06.21(화)  06.26(일)      김창한 - 울산의 봄 展 현대아트갤러리(현대백화점 9츰)    9   2848
485 *2005.06.16(목)  06.23(목)      KRAF 참여작가展 공간아트갤러리    1   2014
484 *2005.06.14(화)  06.19(일)      제13회 손돈호 개인전 현대아트갤러리       1790
483 *2005.06.10(금)  06.15(수)      제10회 아름다운 눈빛미술제 울산문화예술회관 1전시실       1648
482 *2005.06.07(화)  06.13(월)      다섯번째 규빈 김숙례 한글서예초대전 현대아트갤러리    1   2335
481 *2005.06.05(일)  06.19(일)      제4회 SSiM 야외 조각전 비홍산방    1   1727
480 *2005.06.04(토)  06.30(목)      박점영 기획전 갤러리 A&D    3   2142
479 *2005.05.25(수)  06.03(금)      김광석 개인전 홍강갤러리    9   1952

 
처음 이전 다음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