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하늘소리 : 2002.12.29(일) : 울산 문화 예술회관 2002/11/20(수) 12:10 (MSIE6.0,WindowsNT5.1) 211.192.151.190 1024x768 | |
 따뜻한 겨울 잔잔한 감동이 여기에...... 지난 40년간 한결같은 목소리로 한국인의 애환과 정서를 노래해온 한국 가요계의 프리마돈나. "국민가수""엘레지의여왕""트로트의여왕""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등 그녀의 이름 앞에 붙는 수많은 수식어는 한국 가요계 에서의 그녀의 독보적인 위치를 말해주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결코 식지않은 팬들의 사랑은 지난 99년 가수생활 40주년 기념 공연에서도수많은 관중들의 뜨거운 갈채로 입증되었으며 지난 9월의 <이미자의 평양 동백아가씨>공연에서도 그녀의 노래가 남과 북을 막론한 7000만 동포들의 가슴을 하나로 이어주는 위대한 가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감동의 무대였다. 그녀의 공연은 잔잔하면서도 뜨거운 감동을 우리의 영혼 깊은 곳까지 오래도록 남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미자 효 콘서트에 부모님과 여러분이 함 께 하시기 바랍니다. 일정 일시 : 2002년 12월 29일(일요일) 오후 3시,6시(2회)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 입장권 : R석(50,000원), S석(40,000원), A석(30,000원) 공연문의: 052)256-0717 WWW.has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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